친생부인의소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막장현실] 바람펴서 출산한 자녀를 내 자녀라고 속임 부인이 바람을 폈다. 심지어 그 바람핀 남자 사이에서 애를 낳고, 그 아이가 내 아이라고 했다. 그 사실을 10년동안 속였다. 그래서 나는 부인에게 이혼소송을 했다. 그런데, 부인은 되려 나에게 반소를 하며 위자료 청구를 했다. 한 편의 막장 드라마같은 이 내용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면 믿으시겠어요? 막장보다 더 막장같은 현실 이야기를 이혼판례를 각색하여 들려드리겠습니다. 과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되려 남편에게 문제가 있었다며 이혼소송을 하고, 위자료를 청구한 부인에게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? 남편 A씨와 부인 B씨는 30여년 전 결혼했습니다.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자녀를 낳게됩니다. 그리고 10년만에 늦둥이를 갖게되는데요. 부부는 사랑으로 그를 10년동안 키우게 됩니다.. 이전 1 다음